본문 바로가기

멋사FE3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1주차 회고

주의 : 이글은 작성자의 tmi가 많고 지루합니다

🦁멋사에서의 전반적인 회고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첫 주차였다.
이번 한주가 나에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했다!
가장 큰 건 성취감!🔥 그래 나 갓생살고 있다~!~! 라는 느낌 말이다ㅋㅋㅋㅋ
휴학을 하고 나름대로 혼자 매일같이 공부하러 다녔지만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의욕이 별로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멋사에 들어오고 9 to 6로 평일을 공부하다보니 효율이 엄청나다. 특히 css 특강내용은 혼자 공부할때 약 한달치 공부할 것을 하루만에 끝낸 것 같아 성취감이 엄청났다. 오글거리지만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ㅎㅎ
그리고 멋사에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 멋진 동료들이 있다.
특히 회고조를 꾸려주신 멋사에게 눈물나게 감사하다. 사실은 소프트웨어학과를 복수전공하긴 하지만 계속 비대면수업으로 진행되었기에 친해진 동기가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항상 홀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회고조가 만들어지고 나서는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처음에 조가 만들어졌을때는 이정도로 기쁘진 않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조에 정이 많이 들었다👍아직 그정도로 친해지진 못했지만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나는 멋사 동료분들 특히 우리팀 분들은 모두 다 좋은 곳에 취업하고 잘됐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앞으로의 개선할 점

1. 내가 돌아봐야 할 점은 코드를 짤때 조금 더 고민하고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더 고민할 수도 있었는데 조금 귀찮아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것 같다. 앞으로의 과제에서는 더욱 고민해서 깔끔하게 코드를 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조장이긴 하지만 조장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것 같아서 조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조의 분위기는 조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동안의 조별과제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다. 이미 조장을 하게 된 이상 성격탓을 할수도 없는 일이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3. 주말에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기 위해서 우리 조원들과 스터디 같은 걸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4. 블로그 작성을 좀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깃허브도 얼른 올리자.

내일부터 또 새로운 주인데 파이팅하자! 매일 성장하는 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