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년 상반기 회고 벌써 오늘이 2024년 상반기의 마지막날이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아쉬운 마음으로 회고를 써볼까 한다. 1. 코테 준비그동안 미뤄왔던 코테 문제풀이를 꾸준히 연습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3월 공채 이후로 강제로 다시 풀게 되었다.혼자서 하면 지지부진할 것 같아 스터디를 만들어서 계속 아침마다 풀이를 하고 있다. 확실히 잘하는 분들과 함께하니 문제 접근 방법도 배울 수 있었고 효율적인 메소드도 많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를 풀고 나서 다른 사람의 풀이를 보는 습관이 생겼다는 점이 좋다.프로그래머스는 특히 좋아요가 많은 풀이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한데 백준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아쉽...어쨌든 지금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확실히 구현 실력이 늘었고 여러 유형에 익숙해졌다. 통과하는 코테도 생겼다... [구름 2월 Commit] 참여 후기 <시야가 넓은 개발자는 무엇이 다를까> 지난 14일에 구름에서 진행하는 Commit 에 다녀왔다.매달 진행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시야가 넓은 개발자' 라는 주제에 이끌려 신청했다.현재 LINE의 기술임원이자 일본에 상장된 자회사의 CPO이신 김영재님이 진행한 강의였다.관련 링크 https://blog.goorm.io/commit_17th/이번 커밋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만 정리하자면 이렇다. 접은 글은 강의 내용, 일반 줄글은 내가 느낀점이다.[한줄 요약] 뭐가 다르긴, 마음가짐이 다르지!1. 인터페이스더보기인터페이스란 남들이 사용하라고 만든것이다.나의 모든 아웃풋에는 상대방이 있다.‘유저는 누구인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내가 오늘 작성한 코드의 유저는 누구지?? ex) 동료, 한달후의 나 등 코드로 말하는 영업사원의 마인드셋동료를 설득.. 2023년의 회고 성장한 부분 작년에서 올해로 넘어가는 1월1일 자정에는 정신없이 프로젝트를 하느라 팀원들끼리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응원하던게 생각이 난다.그리고 2023년이 시작될 때 의욕과 열정이 활활이었는데 막상 2023년의 마지막 날이 되니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이 많아 아쉽다.그래도 작년에 비해 올해 성장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1. 나의 캐릭터여러 채용공고를 지원하면서 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했다.개인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개발자로서의 강점을 어느정도 파악한 것 같다.이러한 부분을 취준 기간동안 계속 강화하면서 이력서로 어필할 생각이다. 2. 어떤 기업에 가고 싶은지기업마다 인재상과 개발문화가 많이 달랐다.그래서 특별히 인상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보게 되었다.그래서 기업문화가..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3주차 회고 - 로또 조금 늦게 써보는 회고글이다. 3주차는 배운점 느낀점이 정말 많았던 한주였다. 그래서 회고를 좀 구구절절 써볼까한다. 배운점과 노력한점 MVC 패턴의 적용지난 2주차 과제를 하면서 입출력을 하는 로직을 메인함수에 썼다가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클래스 내의 메소드로 만들었었다. 그런데 하면서 입출력에 대한 코드를 분리하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메소드를 이어주는 중간단계 코드를 작성하는 부분도 클래스 내부에 써야 하는지 메인함수에 써야 하는지 혼동이 되었고, 결국은 메인함수에 쓰긴 했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다.그리고 나서 2주차 코드리뷰를 통해 내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인 핵심 로직과 입출력 부분의 코드를 분리해서 작성하는 MVC패턴을 접했다. 그래서 이게 해답이라는..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2주차 회고 - 자동차 경주 2주차는 시험도 끝나서 1주차때보다 널널하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지난주에 시간을 많이 못들여 아쉬웠던 부분을 최대한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배우거나 노력한 점 1주차 공통피드백을 보고 eslint 와 prettier 를 설치해서 개발해봤다.그동안 귀찮아서 안했었는데 설치해보니 세상 편하다. 들여쓰기 간격 등을 저장할때마다 자동으로 조정해주니까 가독성도 좋고 내가 미처 놓친 띄어쓰기 등도 조정이 되어서 정말정말 편하다. 근데 이걸 소감문에 안썼네.. 다음부터는 소감에 내가 노력한 모든 부분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숫자야구 풀이 강의를 보면서 기능 목록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클래스와 메소드는 어떤 단위로 나누는지 학습하고 적용했다.코치님이 구현 전에 고민하는 시간이 7할이라고 말씀하셨기 ..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1주차 회고 - 숫자 야구 게임 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에 참여하게 되면서 1주차가 끝났다.그래서 이번 미션에 대해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배운점과 노력한 점이번 미션은 숫자아구게임이었다.요구사항을 꼼꼼히 읽고 요구사항대로 짜도록 노력했다. 미리 구현할 기능들을 정리해보니 메소드가 착착 만들어졌고 구조적으로 구현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어서 신기했다.클린코드 규칙대로 들여쓰기 규칙을 1이상 가져가지 않도록 하다보니 자연스레 한 메소드에 한가지 기능만 작성할 수 있었다.변수 네이밍과 클래스 네이밍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 솔직히 진행중인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네이밍에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이 본다는 생각에 이름만으로 기능을 유추하기 쉽게 짓고자 노력했다.그리고 예외처리 부분도 부끄럽지만 거의 처음으로 해봤는데 별거 아니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