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점
젤 큰 이슈는 소풍! 우리 조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조원들과도 직접 마주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나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오후에 있었던 랜덤조 활동에서도 그러긴 했다 ㅎㅎㅎ 그래도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누군지 말은 안하겠지만 랜덤조 활동때 엄청 귀여운 분을 뵀다ㅎㅎ 내 옆자리셨는데 엄청 쪼꼬맣고 말투도 무해한 분이셨다ㅋㅋㅋ
두번째로 이력서 특강 때 많은 것을 배워갔다! 나는 이력서를 남들이 본다는게 부담이 되고 쓸 내용도 없어서 제출조차 하지 않았는데 제출해주신 분들의 이력서를 보니 다들 너무너무 멋진 이력을 가지고 계셨다. 원희님이 피드백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조언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아쉬웠던점
아쉬웠던 점 또한 이력서 특강에서 있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난 어느정도 비교가 있어야 내가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보게된 이력서에서 다들 엄청난 프로젝트 경험, 인턴, 연구생 등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걸 보니 주눅이 들었다.
심지어 나와 같은 복수전공생인데도 나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프로젝트를 하셨고 인턴 경험까지 있는 분도 계셨다. 나는 그걸 보고 충격이었고 쉬는시간에 생각에 잠겼다. 나는 그동안 뭘 했던걸까... 싶었다. 말만 복수전공이지 비전공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비전공자라고 소개할걸 그랬나 싶었다.
아무튼 멋사 끝나고 복학하면 졸업이 1년밖에 안남았는데 그기간동안이라도 학교에서 복전생으로써 할수 있는 활동(?) 은 다 하려고 한다. 코딩동아리나 뭐 프로젝트나 강의 등등..
그리고 수업때 배운게 아직 다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수업시간에 다 익히면 좋을텐데 상황상 그게 안된다.
남은기간 자스 복습 열심히 하고 주어진 과제 열심히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앞으로의 계획
블로그를 쓸때 좀 더 내가 고민한 바, 해결한 부분을 적으려고 한다. 그러면 블로그 부담도 많이 줄고 매력적인 블로그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개념을 아예 안적는 건 아니다. 비중을 다르게 가져가야 할듯 하다.
9주차도 화이팅하자!
'멋사FE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사 특강 후기 (0) | 2022.10.28 |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회고(내맘대로 쓰는 4주차 회고) (0) | 2022.09.27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3기 회고(특강-0914) (0) | 2022.09.14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회고(특강) (2) | 2022.09.10 |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3기 회고(9월 6일) (0) | 2022.09.07 |